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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택배
최근 골목골목 마트가 줄어들고 편의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은 물건의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구입을 할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로 인해 사용자들을 꾸준하게 유치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CU 편의점 택배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운송되는 물건이 많아지면서 택배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간단한 물품에서부터 무거운 화물까지 정말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는데요. CU 편의점에서도 택배를 보낼 수 있습니다.
CU 편의점은 도시권에서는 정말 골목여기저기 많이 있을 정도로 눈에 띄는 상점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인지도도 높고 상품의 구성도 다양한데요. 택배서비스도 이용가능하여 솔로로 지내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택배를 보내기 위해서는 물건을 들고가서 접수를 하고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택배회사는 많이 있지않아 찾아다니기 불편하지만 CU 편의점은 정말 생활하는 공간 주변에 많이 있어 찾기 쉽습니다.
CU 편의점 택배는 얼마전까지 gs랑 같이 서비스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새로운 홈페이지로 변경되어 별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많다보니 점점 분리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CU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비회원이나 회원으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자신이 포장한 물건의 택배상자의 중량을 측정합니다. 그리고 어떤 물건을 보내게 되는지 상품의 종류를 선택해 줍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CU 편의점 택배로 물건을 받을 사람의 주소와 같은 정보를 입력하고 자신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CU 편의점 택배운임요금이 나오고 선,착불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운송장이 출력되고 붙여주시면 됩니다.
cu 편의점 택배 홈페이지 www.cupost.co.kr
만약 불편하다면 물건을 포장하고 사이트에서 예약정보를 생략하고 바로 가까운 CU 편의점에 가신다음 설치된 기계에서 중량을 측정하여 접수하시면 됩니다. 친절한 CU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함께라면 택배접수도 간단합니다.
CU 편의점 택배는 보내는 분이 포장을 하여 CU 편의점에서 택배접수를 하고 나면 배송집결지로 택배 물건이 보내지고 바로 배송되어 받는 분에게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접수정보가 Cupost 본사로 전송되어 중간에 화물 추적이 가능합니다.
요금은 350g 이하가 동일권 2600원을 시작으로 하여 저렴하게 CU 편의점 택배로 보낼 수 있습니다. 500g은 3100원, 1kg은 3700원으로 싸고 편리한데요. 최대 30kg까지 7천원에 동일권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권이 아닌 타권의 경우 5kg까지 500원의 추가요금이 존재하고 제주권은 최저5800원부터 시작되어 30kg일 경우에는 1만1천원의 요금을 수령하게됩니다. CU 편의점 택배의 경우 가벼운 물건을 빠르고 저렴하지만 커질수록 별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용불가상품도 존재합니다. CU 편의점 택배도 유리와 도자기, 부패/변질 상품, 종이 쇼핑백, 액체류, 귀금속, 편지봉투, 여권이나 신분증 등 보낼 수 없는 물건들이 있으니 확인해보세요.